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이탈리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1. 설명[편집]
이탈리아는 1편인 로마 문명 부터 등장하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지중해의 기사단을 통해 추가된 국가로 일본, 중국과 더불어 1, 2편에 이어 개근한 세 개의 문명중 하나이다, 지도자는 주세페 가리발디다. 기본 홈시티는 스페인처럼 수도가 아닌 해양도시 베네치아(Venice)다.[1]
2. 특징[편집]
- 국가 특성
- 무료로 건설할 수 있는 건축가 보유. 대신 무료 건설 시 주민은 간섭할 수 없으며 건설 시간이 주민의 4배다. 건설 중인 건물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건설 속도를 정상화시키고 주민도 같이 건설할 수 있게 된다.
- 내정 기술은 시대와 무관하게 연구할 수 있다.
- 종류 불문 업그레이드 연구시마다 주민 1기가 수송된다[2].
- 홈 시티 지원품 수송을 위해 필요한 경험치가 타국보다 7% 더 많이 필요하다.
- 초기 지원 자원: 주민 3기, 건축가 1기, 식량 상자(100) 6개, 목재 상자(100) 2개
- 탐험가
- 감시자 배율이 원거리+0.25 근접+0.5
- 고유 업그레이드
- 카라비에리(3시대) - 목재 2000 소모. 베테랑 카빈 기병 10기 수송. 카빈 기병과 드래군 기병의 원거리 공격 속도 -10%, 생산 시간 -10%.
- 리소르지멘토(4시대) - 식량 750, 목재 750, 금화 750 소모. 독립군 15기, 죽은 주민당 독립군 1개(최대 25기) 수송, 독립군 영웅배율 2
- 교황권(2시대) - 바실리카 건설 한도 +1, 건설 시간 +100%
이탈리아는 강력한 초중반 경제력을 가지지만 동시에 유닛진이 아쉬운 유럽국가이다.
이탈리아의 가장 큰 특성은 기술 연구하면 주민을 얻는 대신 주민 카드가 없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는 1시대 시장 연구가 핵심으로, 보통 저렴한 시장 연구들은 모두 하고 시대업하는 편이다. 이탈리아는 시장 연구를 빠르게 하는 만큼 초반 주민 효율이 좋아서 주민 카드 없이도 자원을 맞춰가는 편이다. 다만 기술에 자원 많이 쓰는 만큼 시대업 타이밍이 느린 편이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고급 지도자 카드를 써서 비슷하게 맞추는 경향이 있으며, 강화된 시대업 보상들도 좋다. 덤으로 중반에는 연구할 기술을 추가로 주는 교회 수송 카드, 고유 교회 카드, 3시대에 나오지만 기술 할인받는 고급 무기고 카드도 자주 쓰이며, 원주민 교역소의 기술들도 고려된다. 22.08.17 패치로 교회 업그레이들이 저렴해지면서 활용도가 더욱 늘었다.
여기에 이탈리아 경제의 핵심은 경제 건물 겸 선술집인 롬바르드다. 롬바르드는 술집의 금화 0.6/s 자동 생산이 없는 대신 한 자원을 소모해서 나머지 두 자원을 얻는 건물인데, 단순히 보면 자원을 조정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주민의 기본적인 자원 생산 속도는 식량 0.84/s(야생동물) or 0.6/s(열매), 목재 0.5/s, 광산 0.6/s로 다른데, 이 다른 생산속도를 무시하고 정직하게 1/s씩 교환해줘서 상당한 내정 이득을 준다. 덤으로 한도도 넉넉하고 카드 지원도 잘 돼서 최상급 고유 경제 건물 급 성능을 자랑하며, 카드로 자원 변환 중이라면 경험치도 0.5/s 씩 생산해서 카드 순환에도 이득이 있다. 게다가 이탈리아는 공장이 하나가 적은 것 빼고는 경제에 큰 페널티가 없어서 4시대 전까지는 최고의 경제력을 자랑하며, 특히 병목자원으로 유명한 목재가 널널한 편이다. 그래도 경제 건물 쓰는 국가들은 건물 건설 비용 때문에 초반이 약한 편인데, 이탈리아는 1시대업에 2주민 1 롬바르드 마차를 받을 수 있고, 2시대에 롬바르드 마차 1대와 금화 700 투자해주는 초고효율 카드인 몬테 디 페에타[3]가 있으며, 시작부터 고유 주민인 건축가가 있어 시작하자마자 건설할 수 있다.
건축가는 목재 작업만 가능하고 가격이 금화 170에 인구 수 2인 점을 고려하면 자원 채취 목적으로 쓸 이유는 없고[4] 핵심은 건물을 4배 느리지만 무료로 지을 수 있다는 점이다. 추가로 걸리는 시간이 필요한 목재를 채취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하면 그냥 집만 지어도 주민 3.3기 수준의 목재를 이득 보며, 앞서 말한 1시대 시장업 전술을 위한 시장 건설은 물론, 2시대에 롬바르드를 늘리는 등 이탈리아의 경제 체제를 갖추는데 건축가의 자원 절약이 핵심이다. 거기에 내정 업그레이드 시대 제한 무시 능력도 있는데, 덕분에 이탈리아는 교역로 장악의 이점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마침 2시대에 교역로 강화 카드도 있다. 덕분에 이탈리아는 최초반에 조금 섬세하지만 전반적으로 강력한 내정을 자랑한다. 현시점에서 경제가 가장 강력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부족한 점은 유닛이다. 일단 가장 큰 단점은 3시대에 척후병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대신 쓰는 대형 방패병은 2시대 유닛치고는 튼튼하고, 목재가 널널한 편인 이탈리아 입장에는 충분히 염가 유닛으로 쓸 수 있으며 카드 지원이 충실하지만, 석궁병 베이스 유닛에 석궁병과 공격력은 동일해서 중보병을 잘 못 잡고 베테랑업이 끝이라 호위업 이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로마 전술'(Ⅳ)이라는 카드가 강제되는 한계가 있는 유닛이다. 다른 2~3시대 공용 유닛들은 카드 강화를 잘 받긴 하는데 강화 카드가 너무 많아서 카드를 많이 써야 한다. 그나마 양산 유닛 중에서 4시대에 나오는 척후병인 베르살리에리가 평균 정도의 스탯에 빠른 이동속도와 강력한 특수 능력으로 쓸만하다.
고유 교회인 바실리카는 멕시코의 대성당처럼 강력한 경험치 생산 능력을 가지며, 추가로 홈 시티 지원품을 받을 수 있고, 고유 영사관 유닛들을 수송받을 수 있다.[5]
교황 친위대는 장창병과 미늘창병의 중간 유닛으로서 머스킷급의 근접 공격과 충전 능력이 있어서[6] 전투 능력은 준수하고 굴절 패시브 덕에 2시대에 아군 유닛들 탱킹에 굉장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공성 능력이 창병 주제에 절망적이고 본인이 근접 유닛이라 아군 유닛 지키기 전에 정작 본인이 먼저 녹아버릴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유닛이다. 스키아보네는 척후병 카운터 유닛으로 기존 척후병 메타를 카운터해서 드래군 기병이나 중보병과 시너지가 있으며, 교황 창기병은 미국이 기병 강국이라고 평가받게 하는 마자르 후사르의 상위 호환급 기병이다. 교황 주아브병도 뽑을 수만 있다면 용병 버전 주아브보다 뛰어난 준수한 보병이지만 다목적 원거리 보병의 한계[7]와 교황 창기병이라는 최상급 유닛 때문에 안 쓰인다.[8] 교회 고유 기술로 1번 나오는 베테랑 카빈 기병도 상당히 준수하다. 다만 바실리카 유닛은 물량 확보가 어려운 만큼 이들 위주로 군대를 편성하기 힘들다.
결국 이탈리아가 가진 강력한 용병 카드, 맵에 따라 나오는 원주민과 무법자 유닛들, 거기에 랜덤으로 나오는 용병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롬바르드가 무법자/용병 생산도 겸하고 이탈리아는 롬바르드를 많이 짓는 만큼 주민은 금화 위주로 생산하고 군사는 무법자 위주로 생산하면서 잉여 금화는 식량/목재로 교환해 정규 유닛을 천천히 보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척후병을 하드 카운터하는 유닛이 2시대부터 나오는 대신 정작 본인은 척후병이 4시대에 나오는 만큼 프랑스, 러시아,
해상맵에는 전함을 받고, 보조함인 갈레아스가 공용인 갤리온의 상위호환인 만큼 강한 편이다.
2023년 3월 15일 패치로 2, 3시대에 롬바르드에 식량과 목재를 투자하는 카드 받았다. 2시다 식량 투자는 원래 식량을 투자하는 만큼 1000식량과 유사해서 좋긴 한데 특출난건 아니지만, 3시대의 1500목재 투자는 보통 투자 안하는 만큼 사실상 1125식량 750금을 줘서 조금만 보태면 4시대업을 카드 1장으로 할 수 있어서 4시대가 가장 쉬운 문명이 되어서 고수들 사이에서 사기라고 평가 받고 있다.
23년 8월 패치로 압도적이던 롬바르드 카드들이 너프 받았으며 우피치도 0.2 경험치로 너프되었다. 대형방패병의 체력이 너프된 대신 조건부로 호위업이 가능해졌다. 건설자가 방어건물 건설이 막혔고 프리메이슨 카드 받아야 다시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추가효과로 한도가 있으면 건축가가 요새를 지을 수 있게 되어서 중반 이후 방어가 더욱 강해졌다. 23년 11월 패치로 요새 못짓게 바뀌었다.
3. 혁명[편집]
이탈리아의 강화 카드 대다수가 이름 명시가 아니라서 강화에 유리하지만 숫자가 적다는 게 아쉽다. 이탈리아는 공장이 1개 적어도 롬바르드로 그 이상의 경제를 갖는 만큼 혁명 후에도 경제 여유가 있다.
요새와 포병 몇 기를 주는 만큼 비상용으로 좋은 혁명이다. 유닛 대체는 카빈 기병이 제대로 고화력 기병이 되며, 정규군이 조금 더 강한 정도라 매력적이지 않다. 그나마 컬버린이 카드와 왕실과 겹쳐져서 체력이 제국에 가깝다는 정도가 있다. 유닛과 별개로 요새 한도를 무한으로 늘릴 수 있고, 그 요새 지을 때 마다 개틀링이 나온다.
성능이 떨어지는 혁명군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을 회관을 많이 지을 필요가 없고 자원 조달이 용이한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특별한 이점이 없다. 홈 시티 카드로 드래군 기병에게 후사르급 근접공격을 주는데 이탈리아가 드래군 기병을 강화할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는 점과 시너지 있다. 악당이 인구 1 라이플 기병 같은 유닛이 되는 거도 척후병 카운터 유닛을 자체적으로 얻는 이탈리아에게 의미 있다. 카드로 원주민 제국업을 받을 수 있고 준수한 원주민 유닛을 무한 수송 가능한 점은 원주민 전술을 자주 쓰는 이탈리아에게 유용하다. 심지어 제국급 경제를 얻을 수 있어서 나름 강점이 있다. 전반적으로 주어지는 보너스들이 흥미로운 시너지를 갖지만 성능은 아쉽다.
기마 수류탄 투척병인 '기마 그라나데로'가 사기적으로 좋다. 사격 기병이라 포병과 근접 유닛에 강한 대신 중기병과 원거리 경기병 태그 둘 다 있어서 경기병과 척후병에 약한데 원거리 저항이 40%로 높아 해당 페널티가 상쇄되고 공성 피해로 원거리 저항 무시해서 서로 상성이다. 게다가 혁명으로 받는게 슬로우 거는 염가 용기병이라서 카이팅을 보조해준다. 이 기병들이 무법자 업그레이드, 교회의 대군기병, 거기에 승마훈련소 카드를 쓰면 누르는 즉시 생산되게 만들 수 있어서 회전력도 좋다. 교황 창기병이 카발레로 카드를 받아서 보병 계수를 높일 수 있다. 카드로 구포를 제국으로 강화 가능한 점도 장점인데, 마침 이탈리아는 구포 특화 국가이다. 창기병을 지속적으로 쌓아두고, 원거리 기병들은 즉시 생산되게 혁명 전에 세팅한 뒤, 식량을 많이 쌓아둬서 혁명 직후 바로 조합을 완성하는 게 좋다. 다만 다른 두 국가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성능은 조금 아쉽다.
주민을 호위 로델레로로 만드는데 바르바리 해적 혁명 국가 중 그나마 지원 카드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탈리아의 속도 빠르고 유격전에 좋은 고유 척후병이 바르바리 전사와 좋은 조합이 된다. 거기에 사략선 용병 함선을 생산하게 해주고 지백 용병선을 카드로 받는 만큼 해전용으로 쓰일 수도 있다. 특히 사략선은 갤리온의 모든 보병과 기병 생산 기능에 추가로 소형포와 컬버린도 생산할 수 있다.
4. 생산 가능 유닛[편집]
4.1. 보병양성소[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스키아보네 검(Ⅱ): 모든 보병과 기병의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Ⅱ): 보병 체력 +15%
* 방패 중량(Ⅲ): 대형 방패병의 체력/내구력 +15%, 원거리 방어 +15%p(사격 모드)/공성 방어 +15%p(산개 모드)/근접 방어 +15%(근접 모드)/모든 방어 +10%p(방어 모드, 대기 모드)
* 강철 석궁 화살(Ⅲ): 대형 방패병의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0.75, 사거리 +2, 공성 공격 강화[10]
* 알피니(Ⅳ): 베르살리에리 데미지 +15%, 카운터 유닛을 우선 공격함.
* 로마전술(Ⅳ): 장창병, 미늘창병 대형 방패병 체력 +15%. 이 유닛들이 주위에 많을 수록 공격력 증가[11].
* 레드셔츠(Ⅳ): 머스킷 총병, 베르살리에리, 교황 주아브병, 스키아보네 데미지 +15%
- 장창병: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럽 공통의 대기병 및 대건물 유닛. 카드 3개나 지원되며, 특히 로마 전술의 데미지 보너스가 곱연산이라 스페인 장창병 보다도 높은 화력을 가질 수 있다.
- 대형 방패병: 석궁병을 대체하는 이탈리아 고유 유닛.
- 머스킷총병: 프랑스 머스킷총병보다 조금 좋은 정도인 만큼 중보병이 급한 게 아니면 쓸 일이 없다. 하지만 가장 적은 투자가 필요한 대기병 수단인 만큼 가끔 쓰인다. 스키아보네 검 받으면 근접공격이 재니세리급으로 강화되어 준수한 착검돌격 성능이 나온다.
3시대 이후 사용 가능한 근접 중보병. 근접전으로 붙는다면 어떤 적도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갖추었지만 속도가 느려 달려들기엔 좀 무리. 그래도 장창병과 마찬가지로 카드를 통한 스탯 지원이 충실해서 스탯은 상당히 강해서 네덜란드 이상이다. 주력이 되긴 글렀지만 쓴다면 교황 근위대에 섞어줘서 접근을 도운다면 상당한 파괴력을 발휘하고 대형 방패병의 좋은 호위병이다.
- 베르살리에리: 4시대 부터 생산 가능한 고유 척후병. 적 처치 시 주위 아군에게 속도 버프를 주고 적은 기절시키는 특수 능력이 있다.
4.2. 기병양성소[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스키아보네 검(Ⅱ): 모든 보병과 기병의 근접 데미지 +15%
* 기병 전투력(Ⅲ): 기병의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후사르: 유럽국가가 대부분 공유하는 기초 중기병. 나름 카드 지원이 좋아서 중간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만 그게 전부다.
- 드래군 기병: 유럽의 주력 경기병. 기본 한 방 데미지가 높아 힛 앤 런에 특화되어 있으며 중기병 및 포병에 강력하다. 척후병과 함께 자주 보이는 유닛. 석궁병, 척후병 등 보병 계열에는 추가데미지를 받는다. 근접 공격 쓸 일이 포병 잡을 때 말고 없어서 그렇지 근접 공격 강화 카드도 받는다. 기병 전투력 하나만 받아도 드래군 자체 성능이 좋아서 충분히 강하다. 게다가 덤으로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 공격속도를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화력은 최상이라고 평가 받는 영국과 포르투갈과 동급이 되어서 이들 다음 정도로 강하다.
4.3. 바실리카[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스키아보네 검(Ⅱ): 모든 보병과 기병의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Ⅱ): 보병 체력 +15%
* 기병 전투력(Ⅲ): 기병의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교황 무기고(Ⅳ): 교황 유닛 수송 도착시간-33%, 교황 유닛들의 충전 공격 해금
바실리카는 이탈리아의 고유 교회다. 멕시코의 대성당과 동일하게 경험치를 1/s 생산하며 홈 시티 지원품 수송 지점으로도 설정 가능하다. 주위에 건설속도 오라도 있다.
또한 바실리카에서 교황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 교황 유닛은 주위 아군이 받는 피해를 자신이 일부 흡수하는 '굴절'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12] 대신 교황 유닛은 정해진 양 세트 생산이라 수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고, 생산 대기열을 홈 시티 지원품 수송 대기열이랑 공유해서 무턱대고 생산하면 홈 시티 지원품을 받는 시간이 밀려버린다. 대기열이 홈 시티 대기열이라 바실리카를 여러 채 지어서 동시에 생산한다 해도 정직하게 하나씩 나온다. 또한 바실리카에서 생산하면 홈 시티 군사 지원품 수송지점에 도착한다. 사실상 홈 시티 지원품 스택(경험치) 대신 3자원을 요구하는 무제한 수송 홈 시티 카드라고 보면 된다.
추가로 성직자와 스파이도 세트생산에 홈 시티 대기열과 공유한다. 성직자와 스파이가 주류 유닛은 아니지만 쨌든 생산하기 위해서는 홈 시티 대기열을 활용해야 한다는 게 이탈리아만의 단점 중 하나.
- 성직자 3명 - 식량 100, 목재 100, 금화 100 소모.
- 스파이 3명 - 식량 100, 목재 100, 금화 100 소모.
- 교황 친위대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 소모. 7기씩 생산
- 스키아보네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 소모. 7기씩 생산
- 교황 창기병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 소모. 3기씩 생산
- 교황 주아브병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 소모. 4기씩 생산
4.4. 공성 무기 제조소[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고급 포병(Ⅲ): 구포와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하도록 허용
* 유탄 발사기(Ⅲ): 수류탄 투척병에게 원거리 공격 추가[13], 사정거리 +2
- 수류탄 투척병: 포병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한 대보병 및 대건물 보병 유닛. 어떤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기도 하다. 그래도 결정판에서 유탄 발사기(3시대) 카드와 같이 나왔는데 이 카드가 수류탄 투척병의 끔찍한 공격 모션을 개선해주는 만큼 활용여지가 있다. 보병 체력 강화나 범용 근접 강화 카드가 적용된다. 3시대 수송카드로 보병양성소에도 생산을 해금할 수 있다.
- 소형포: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우수한 기본 성능만으로도 쓰기에 충분한 유닛.
- 컬버린포(특화):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이탈리아는 특화 유닛이라 호위업시 체력이 10%와 원거리 방어 5% 더 증가한다. 사격으로 짜르는게 거의 불가능해진다. 왕실 호위업 비용은 저렴하다. 특화 시 컬버린 → 스핀가르데 → 제국 스핀가르데로 이름이 바뀐다.
- 구포(특화):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이탈리아는 특화 유닛이라 호위업시 공격력이 10% 더 증가하고 50금 저렴해진다. 하지만 다른 강화는 없어서 크게 강하지 않다. 왕실 호위업 비용은 저렴하다. 특화 시 구포 → 갈릴리안 구포 → 제국 갈릴리안 구포로 이름이 바뀐다.
- 기마 포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후반부 포병의 주력.
- 폭파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유닛. 자폭데미지는 2000이나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 전형적인 공성 및 테러유닛.
4.5. 항구[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해안 경비(Ⅰ, 팀 카드): 건물의 대함선 보너스 데미지 0.8 추가[14]
* 전함(Ⅱ): 모든 함선의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 연안 포격 지원(Ⅱ): 함선의 사정거리 +2, 데미지 +15%
* 소프라코미토(Ⅱ): 갤리어스 속도 +15%
* 원형판 공격(Ⅲ): 원형판 공격과 일제포격 사거리+5 데미지 +25%
* 해군 포수(Ⅲ): 함선의 데미지 +20%
- 갤리어스 - 이탈리아 고유 갤리온선.
- 전함 - 카드로만 수송 가능한 유럽 고유 함선
4.6. 기타 유닛[편집]
- 교황 사석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고유 포병. 오스만의 대형 사석포와 유사하지만 화력이 낮고, 범위도 좁고, 속도도 느리지만 그 대신 공격속도가 조금 빠르고, 포병과 기병에 대한 데미지 페널티가 더 낮으며 체력이 더 많아서 안정성이 더 높다. 주위 포병의 피해 일부를 흡수하는 굴절 패시브가 있으며, 교황 유닛 강화 카드로 범위가 7인 충전 특수공격을 얻을 수 있다. 공장 유닛이라 그런지 교황 유닛이지만 자동 시대업이 없다. 대형 사석포와 장단점이 유사해서 일단 싸울 수 있으면 무서운 강력한 유닛이지만 실전성은 떨어진다. 이탈리아는 공장이 하나 뿐인 단점은 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 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15]. 고유 카드로 속도 25% 늘리고 보물을 즉시 습득하게 할 수 있다. 탐험가 전용은 아니지만 팀 카드로 모든 보물 습득을 2배로 하고 이미 습득한 보물을 다시 얻게 할 수 있다.
- 주민: 이탈리아는 내정 업그레이드의 시대 제한이 없으며, 업그레이드 연구 시 주민 하나가 생성된다. 그 대신 주민 수송 카드가 없다.
- 건축가: 이탈리아 고유 주민. 목재만 채취할 수 있으며 건설 시간이 4배인 대신에 비용이 무료다. 건설 비용을 내는 것으로 건설에 주민도 참여 가능하게 하고 2배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건설에 들어가는 목재 비용을 줄여줘서 이탈리아가 목재에 덜 고프게 만들어주는 이탈리아 초반 운영의 핵심. 23년 상반기에 건축가 2명으로 맵에 감시초소 도배해서 배째는 플레이가 사기적이라는 평가 받았다. 결국 너프로 한도 2명에 시대업마다 한도+1로 너프 받았다. 또한, 추가 너프로 방어시설 건설에 카드 필요하게 바뀌었다. 다만 요새도 지을 수 있게 되어서 사기라는 평가 다시 받았다가 패치로 못 짓게 바뀌었다.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카빈 기병: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 12기 나오는 미국의 고유 경기병. 화력과 사거리가 드래군보다는 우위지만 마이크로 컨트롤이 불편하고 내구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목재가 2000이나 들지만 목재를 쌓아두기 쉬운 이탈리아 특성상 2시대에 바로 써서 대량의 고화력 경기병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베테랑 업으로 와서 카빈 기병 특유의 아쉬운 내구도가 보완되며, 해당 기술의 공격 속도 강화가 있어서 최종적으로 2티어 드래군의 1.5배 화력을 자랑한다.
고급 정치인 카드 쓰고 4시대에서 시대 업시 발명가를 고르면 고급 열기구 대신 1기 주어지는 매우 희귀한 포병 유닛. 실제 전쟁사에서 등장한 적은 없지만 설계는 있었다. 역할은 움직이는 요새과도 같아서 3500이나 되는 체력에 대포를 연사한다. 다만 5시대라 이미 깡스탯 유닛 하나로 뒤집기 어렵고[18], 컬버린 점사로 쉽게 처리된다.
5. 고유 건물[편집]
- 롬바르드: 이탈리아의 고유 용병 아지트. 특이사항으로 한 자원을 투입해 다른 두 자원을 변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바실리카: 이탈리아의 고유 교회. 주위 건물의 건설 속도 증가 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성직자와 스파이를 포함한 교황 유닛을 세트로 생산할 수 있다.
6. 홈 시티[편집]
-
신대륙 교역 회관 [ 펼치기 · 접기 ]
-
두칼레 궁전 [ 펼치기 · 접기 ]
-
산마르코 대성당 [ 펼치기 · 접기 ]
-
리알토 [ 펼치기 · 접기 ]
-
항구 [ 펼치기 · 접기 ]
7. 총독[편집]
- 1시대 - 식량 800 소모
- 2시대 - 식량 1200, 금화 1000 소모
- 3시대 - 식량 2000, 금화 1200 소모
- 4시대 - 식량 4000, 금화 4000 소모
8. 패치 내역[편집]
- 2022년 06월 08일
- 교황 친위대의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 x3.0에서 x3.5로 증가.
- 교황 주아브병
- 원거리 데미지 21에서 32로 증가.
- 근접 데미지 10에서 20으로 증가.
- 체력 215에서 300으로 증가.
- 롬바르드
- 예금 상한선 1500에서 3000으로 증가.
- 카드 '우피치'(Ⅱ)로 해금되는 경험치 생산량이 투자한 자원 종류당 0.4/s(최대 1.2/s)에서 투자한 자원 종류 상관없이 0.5/s로 고정.
- 바실리카의 성직자, 스파이 수송 시간이 60초에서 30초로 감소.
- 카드 '상인 공화국'(Ⅱ)
- 사용 가능 시대 2시대에서 1시대로 올라감.
- 더 이상 교역소 마차를 수송하지 않음.
- 카드 '교황 무기고'(Ⅳ)의 바실리카 유닛 수송 시간 감소량이 50%에서 33.3%로 감소.
- 카드 '고급 정치인'(Ⅰ)으로 강화한 2시대업 '총독'의 시대업 추가 보상이 감시 초소 마차 1대에서 금화 상자(100) 1개로 변경.
- 카드 '팀: 마르코 폴로의 여행'(Ⅰ)의 사용 가능 시대 1시대에서 2시대로 내려감.
- 카드 '알바니아 용병대'(Ⅲ)가 수송하는 스트라디오트 기병 1기 감소.
- 카드 '트라토리아'(Ⅱ)
- 수송하는 술집 마차 1대 증가.
- 술집 건설 한도 1 증가.
- 2022년 06월 24일
- 카드 2장 추가.
- 로마 전술(Ⅳ): 두칼레 궁전 카테고리
- 레드셔츠(Ⅳ): 두칼레 궁전 카테고리
- 카드 2장 추가.
- 2022년 08월 17일
- 카드 수송에 필요한 경험치가 타국의 108%에서 105%로 감소.
- '건축가'
- 양성 비용 금화 200에서 170으로 감소.
- 양성 시간 35초에서 25초로 감소.
- 롬바르드의 기본 건축 시간 120초에서 100초로 감소.
- '롬바르드'
- 한 번에 예금 가능한 자원량 300에서 250으로 감소.
- 예금 상한선 3000에서 5000으로 증가.
- 카드 '대형 방패병 7명'(Ⅱ)이 수송하는 대형 방패병 1기 증가.
- 카드 '팀: 사보이아 가문'(Ⅲ, 무제한)의 사용 횟수 무제한에서 1로 변경.
- 카드 '원주민 전사'(Ⅲ) 추가.
- 카드 '부르봉 동맹 25명'(Ⅳ)이 더 이상 부르봉 업그레이드를 자동으로 해 주지 않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20:45에 나무위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이탈리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통일 이탈리아 및 교황령의 수도 로마는 그렇다쳐도 사르데냐-피에몬테의 수도 토리노도 아닌게 의외라는 반응이 있다. 심지어 지도자까지 가리발디로 해놓고 통일과는 별 상관없었던 베네치아를 굳이 수도로 한 건...[2] 다만 기술을 연구할 때마다 무조건 주민이 계속 나오다 보니 극후반에는 주민들이 너무 많아서 정작 인구 제한에 걸려 병력들을 많이 생산하기도 어렵고 남아도는 주민들을 처치 곤란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3] 700 금화가 525식량과 350목재로 변환되며, 롬바르드 1채가 100목재 100금인 걸 고려하면 525식량 450목재 100금으로 3시대 카드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4] 목재 작업도 일반 주민과 차이가 없다.[5] 생산이 아니라 수송받는다는 것에 주목. 즉 홈 시티 지원품 수송 대기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경험치 대신 3자원을 이용해 군사 수송품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수송 시 홈 시티 군사 수송품 집결지점에 도착한다.[6] 기본적으로 사거리 5 슬로우 범위공격이 있으며, 4시대에 카드로 권총 사격 충전 능력까지 부여할 수 있다.[7] 스탯 자체는 준수하나 뚜렷한 사용처가 없음[8] 다른 유닛과는 다르게 교황 주아브를 수송하는 카드가 없어서 더더욱 안 보인다. 다만 상대가 대기병 특화 국가라면 고려해볼 가능성은 있다.[9] 중보병이 근접 보병인 미늘창병이지만 카드가 준수하고 특화 유닛이라 최고의 미늘창병을 운용 가능해서 중보병이 약한 국가가 아니다. 힛앤런에 취약하긴 한데 네덜란드는 이속을 올려주는 업그레이드가 2개(무기고, 카드)나 있어서 일반적인 힛앤런을 했다가는 따라잡혀서 도륙나는 광경을 보게 된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중보병이 약하지 않지만 보통 네덜란드는 핵심적인 속도 카드를 카드집에 자주 넣지 않는 만큼 실전에서는 중보병이 약한 경우가 많다.[10] 사거리 20으로 증가. 데미지가 일반 공격과 동일해짐[11] 주위 관련 유닛당 공격력+0.5% 최대+15%, [12] 교황 유닛뿐만 아니라 일부 용병과 카드 사용 시 전함에도 굴절 패시브를 부여할 수 있다.[13] 공격 모션 변경. 선딜이 긴 투척 모션에서 총을 쏘는 모션으로 변경됨.[14] 결정판 이전에는 2시대.[15] 정확히는, 탐험가를 쓰러뜨린 세력에게 금 100을 몸값으로 주고 빼오는 형태. 금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쓰러진 탐험가가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나 보내 구출하는 방법도 있다. 이하 모든 국가 동일.[16] 전차 항목의 역사 문단의 첫 번째 사진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물론 실전에 사용된 무기가 아니기에 르네상스 때와 동일한 구조는 아니고 스팀 탱크처럼 증기로 굴러가는 형태의 19세기 어레인지가 되었고, 전차에는 로마, 아말피, 피렌체, 트렌트, 토리노, 제노바 등 이탈리아 반도에 군림했던 도시국가들의 문장이 걸려있다. [17] 360도 전방위 일제 발사 스킬과 360도 나선형 순차 발사 스킬이 있는데, 둘 다 공격력이 같다. 그리고 두 스킬은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는다.[18] 체력은 웬만한 건물급인데 공격력이 제국급이라기엔 영...